SEOUL, KOREA — 2013 서울모터쇼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킨텍스 제2전시장 개장을 발판으로 직전 대회 전시 면적의 2배인 10만2431㎡를 확보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7월20일까지 모터쇼 참가 업체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의 참가신청 대상은 승용차 및 상용차, 특장차, 이륜차, 타이어, 연료전지, 부품 및 용품, 정비기기 업체 또는 단체 등이다. 접수는 서울모터쇼 홈페이지(www.motorshow.or.kr)에서 직접 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팩스(02-3660-1901)로 보내면 된다.
서울모터쇼는 직전 대회에서 8개국 139개 업체, 40개국 1만 1749명의 바이어가 참가했고 100만 5460명의 관람객이 참관했다.
국내 유일의 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 공인 국제모터쇼인 ‘서울모터쇼’는 내년 3월 말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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