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가코리아’ ‘친환경교통’시대를 대비하고자 관련 ICT 기술, 유무선 네트워크, 유무선 플랫폼, ICT 융합기술, IoT/M2M, 미래네트워크, 스마트 대중교통 ICT 등 의학문적, 이론적 연구성과와 다양한 실무경험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별초청강연으로는 지식경제부의 ‘기가코리아 구축전략’과 국토해양부의 ‘스마트 e-BUS 시스템’ 등이 발표된다
다양한 정보통신 서비스의 출현, 빅데이터 등 통신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는 새로운 통신 인프라 구축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낳았다. 최근 지구촌은 급속하게 스마트사회로 전환되고 있다. 이 같은 세계적인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는 ’기가코리아 구축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10년 내 일반 사용자의 단말에서 1Gbps의 데이터 통신과 테라급 백본망 전송이 가능한, 다양한 부하분산 성능을 갖춘 국가미래정보통신환경을 마련한다는 청사진을 내놓은 것이다. 또한, 에너지, 교통 등의 분야와 ICT 융합을 통해 녹색성장을 견인할 역할도 ICT 분야에 기대하고 있다.
‘2012 정보통신설비 학술대회’는 삼성전자, 쌍용정보통신, KT, LG ERICSSON, LS산전, SK Telecom 등이 주관하고 동남TDS, Korea IT Times, KTICC, GS건설, 경봉, 대로, 대림I&S, 대영유비텍, 삼성물산, 모텍스, 진두IS,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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