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데칼, 중국진출 초읽기
서강데칼, 중국진출 초읽기
  • Kim Sung-mi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2.12.1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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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 CHINA - “상해아시아전자전(AEES)에는 올해 처음 참가했다. 회사가 갖고 있던 기존 바이어들보다 나은 빅바이어들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AEES 2012에서 아이폰 생산담당자, 블랙베리 생산담당자, LG 생산담당자 등과 상담을 진행했고, 차후 성과가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 참가가 회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서강데칼은 처음 출품한 AEES에 고무적 평가를 내리고 중국법인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

 코팅용 포일 제조업체 서강데칼(wwww.seokangdecal.com)의 문상운 차장은 이번 전시회 결과를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문 차장에 따르면 중국진출을 염두에 두고 상해에 법인 설립하는 계획을 세우는 중이지만, 전기 등 기반시설 신뢰도가 낮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1994년 설립된 서강데칼은 각종 전사지와 인몰드 필름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연매출 규모는 약 100억원 정도로, 국내와 해외 비중이 35: 65 정도를 차지한다. 서강데칼은 지난 15년여 동안 고품질의 디자인, 프린팅, 잉크, 케미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노력해왔다.

서강데칼의 전 제품의 생산 전 과정이 사내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품질의 안정성이 매우 높다. 또 지속적인 R&D를 통해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빠른 납기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생산시설 확장과 전 공정의 자동화를 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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