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오라클(www.oracle.com)이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오픈소스 크로스 플랫폼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오라클 VM 버추얼박스 4.2 버전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4.2버전은 이전 버전에 VM그룹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관리를 간소화하고, 네트워크 성능을 강화했다. 새로운 호스트 및 게스트 운영시스템 플랫폼을 지원한다.
오라클의 리눅스 및 가상화 엔지니어링 총괄 윔 코케얼츠(Wim Coekaerts) 부사장은 “오라클 VM 버추얼박스 4.2는 윈도우, 맥, 리눅스, 오라클 솔라리스 등 다양한 플랫폼 상에서 지원되는 업계 유일의 무료 오픈소스 가상화 소프트웨어로, 사용자들은 원하는 호스트 플랫폼에 버추얼박스를 설치할 수 있으며, 가상머신 상에서 다양한 게스트 운영체제를 가동할 수 있다”며, “사용자는 오라클 VM 버추얼박스 4.2의 VM그룹, 새로운 스타트업 옵션 및 새로운 네트워크 튜닝 등을 사용해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VM을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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