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LG전자가 옵티머스 G의 후속작을 공개했다. 바로 5.5인치 풀 HD 스마트폰, '옵티머스 G프로'다.
지금까지 개발 코드명인 ‘GK’로 알려져 왔던 이 제품은 이르면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옵티머스 G Pro’는 지난해 G시리즈로는 첫 선을 보인 ‘옵티머스 G’의 후속작으로 5.5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풀 HD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는 UX(사용자 경험), 하드웨어 등을 ‘옵티머스 G Pro’에서 더욱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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