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설을 앞두고 명절음식 장보기가 요즘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이다. 설 명절에는 각종 전, 갈비찜, 잡채, 만두 등 여러 가지 명절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탓에 채소, 육류, 생선, 과일까지 육해공 모든 재료를 구입해야 한다. 치솟은 식탁 물가도 걱정이지만 그 많은 재료들의 보관도 걱정이다.

지금도 가득 들어찬 낡은 냉장고 앞에 서서 설 장 목록을 생각하면 이 참에 대용량 냉장고로 바꿀까 하는 마음이 절로 든다. 이처럼 명절을 준비하다 보면 낡은 주방가전은 버리고 일손을 줄여주고 편리함과 성능은 훨씬 좋아진 새 주방가전으로 교체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이에 설 대목 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설 명절에도 잘 쓰고 노동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으로 매일 유용하게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을 소개한다.
그 많은 설 음식 재료 보관은 어디에 국내 최대용량 LG 디오스 냉장고 V9100
설을 앞두고 명절음식 준비로 각종 재료를 대량 구매하면서 대용량 냉장고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난다. 정성으로 올리는 차례 음식 장만을 위해 평소보다 더 크고 좋은 재료들만 골라 샀는데, 보관을 잘못해 상해버리면 낭패이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최대용량(910L) 신개념 5도어 LG 디오스 V9100에 대한 구매 문의도 이번 설을 앞두고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 최대용량에 상(上) 냉장실, 하(下) 냉동실 구조로 설날 아침 떡국 재료부터 시작해 차례음식과 온 가족들과 함께 먹을 과일까지 사이즈나 용량에 구애 받지 않고 여유롭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다.
냉장실의 경우, 접이식 선반을 적용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접었다 펼 수 있기 때문에 한 알에 6,7천원이 넘는 크기가 큰 차례용 사과나 배 등 과일도 따로 보관하면 맛과 향을 잘 유지한 최상의 상태로 차례상에 올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이 제품은 소비자들의 냉장고 사용패턴을 적극 수렴, 여러 개의 양념을 한 번에 꺼낼 수 있는 ‘양념이동박스’를 비롯해 안쪽에 보관중인 반찬통도 쉽게 한꺼번에 꺼낼 수 있는 ‘반찬 이동 선반’ 등 숨겨진 공간을 활용한 창의적인 수납기능을 적용해 명절 이후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LG전자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가 이 제품에도 적용되었다. 기존 홈바3배 크기의 수납공간인 매직 스페이스는 소형 1도어 냉장고 1대와 맞먹는 약 50리터 용량을 갖추고 있어 설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 자주 먹는 음료수 및 반찬을 쉽게 꺼낼 수 있는 유용한 공간이다.
설 앞둔 지금이 1년 중 가장 저렴하게 김치냉장고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
명절이 시작되는 2월은 1년 중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달로, 오래 전에 구입한 구형 김치냉장고를 교체하고 싶은 주부라면 꼭 챙겨야 하는 알뜰 프로모션 기간이다. LG전자는 자사 및 타사 김치냉장고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2월~3월 두 달 동안 최대60만원까지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중고보상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LG전자 김치냉장고는 공간별 온도설정을 통해 김치보관뿐 아니라 신선식품 보관, 쌀이나 잡곡 보관, 과일 보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식재료 보관에도 유용하며, 특히 K9100 모델은 김치냉장고에 세계유일 매직스페이스가 적용되어 편리하고 다양한 보관이 가능하다.
손 많이 가는 만두소, 각종 양념 준비는 필립스 푸드 프로세서 하나면 간편하게 뚝딱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만두를 빚는 설 풍경은 생각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집안 전통에 따라 만두소 만드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돼지고기, 당면, 두부, 부추 등 들어가는 재료의 종류도 많고 손이 많이 가는 탓에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
집에 있는 구형 블렌더로 한 컵씩 갈아내면서 오랜 시간을 잡아먹었던 양념 준비도 2L 대용량에 강력한 모터와 칼날로 업그레이드된 필립스 푸드 프로세서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 명절 이후에도 활용도가 높다.
대용량으로 명절 대가족 밥 걱정도 끝, 다양한 활용으로 쭈~욱 사랑 받는 쿠쿠 블랙페블 밥솥
뿔뿔이 흩어져 살던 가족, 친지들까지 모두 모이는 명절에 튀김, 전, 갈비찜 같은 음식 외에도 주부들을 힘들게 하는 숨겨진 복병은 하루 세끼 밥 짓는 일이다. 평소 한번 밥 해서 서너 식구 한끼 먹었다면 설 명절 밥짓기는 차원이 다르다.
쿠쿠에서 지난해 출시한 블랙 페블 밥솥 10인용은 넉넉한 용량으로 한번에 여러 식구 다 함께 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 손님이 많이 오는 설 명절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밥솥을 이용해 약식, 갈비찜, 식혜 등 명절 음식을 만들기도 하는데, 양이 많은 명절 요리도 분리형 풀 스테인레스 커버로 따로 떼어내 세척이 간편해 더욱 편리하다.
LG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불황으로 인해 명절 준비의 부담이 크지만 설은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민족의 명절인 만큼 주부를 위한 주방가전을 장만해 명절 스트레스도 줄이고 살림에 든든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설을 앞둔 요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잘 이용해 평소 구입을 망설였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