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Was Wrong – What Will Be The Future of Tablets?
Steve Was Wrong – What Will Be The Future of Tablets?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3.02.08 0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eve Jobs was quite spiteful about 7-inch smartpads to even publicly criticize that they will be ‘Dead On Arrival,’ but now, the smartpad market is shifting away from 9.7-inch pads and gravitating to 7-inch pads. 

According to the result of Display Bank's survey on the shares of smartpad sales by their sizes announced on the February 6, the share of 7-inch pads rose to 26% in 2012 from 14% in 2011. On the other hand, the 9.7-inch smartpads lost their market share, from 69% in 2011 to 56% in 2012. Most of the consumers who left 9.7-inch pads turned to 7-inch pads. 
As the 7-inch pads gained greater popularity, Apple’s market share dipped below 50% for the first time. 
IDC announced that Apple’s fourth quarter market share took a nose dive to 43.6% from 68.2% in the second quarter. IDC also suggested that the share of 7-inch smartpads will take a big leap to 60% this year from 33% in 2012. 
스티브 잡스가 틀렸다…태블릿 결국 대세는 

7인치 스마트패드는 `도착 즉시 망한다(Dead on Arrival)`는 스티브 잡스의 독설이 빗나갔다. 

스마트패드 시장 무게 중심이 9.7인치에서 7인치대로 옮겨갔다. 

6일 디스플레이뱅크가 조사한 크기별 스마트패드 판매량 비중에 따르면 2011년 14%에 머물렀던 7인치 제품은 2012년 26%까지 증가했다. 반면에 2011년 69%에 달했던 9.7인치 스마트패드는 2012년 56%로 줄어들었다. 감소한 9.7인치 비중을 7인치 제품이 대부분 흡수했다. 

7인치 제품이 인기를 끌며 스마트패드 시장을 이끌던 애플 점유율이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다. 

IDC는 2012년 2분기 68.2%였던 애플 점유율이 4분기에는 43.6%로 급락했다고 밝혔다. 

7인치 스마트패드 선두주자인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한데다 구글 넥서스7, 아마존 킨들파이어 HD, 애플 아이패드 미니 등 7인치 신제품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7인치대 제품은 휴대성을 강조한 것은 물론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9.7인치 제품을 대체했다. 

IDC는 7인치대 스마트패드가 2012년 33%에서 올해 60%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주목되는 스마트패드 역시 모두 7인치 대 제품이다. 

7인치 스마트패드 원조인 삼성전자는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월드모바일콩그레스(MWC)2013`에서 `갤럭시 노트8`을 선보일 예정이다. S펜을 장착한 10.1인치 갤럭시 노트 10.1로 스마트패드 시장 도약 기반을 마련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로 아이패드 미니를 정면 겨냥하다. 

지난해 9월 7.9인치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인 애플 역시 후속작 출시가 유력하다.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2에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iOS7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18613_1303.htm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1206, 36-4 Yeouido-dong, Yeongdeungpo-gu, Seoul, Korea(Postal Code 07331)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6-4 (국제금융로8길 34) / 오륜빌딩 1206호
  • URL: www.koreaittimes.com / m.koreaittimes.com. Editorial Div. 02-578-0434 / 010-2442-9446.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Monica Younsoo Chung. Chief Editorial Writer: Kim Hyoung-joong. CEO: Lee Kap-soo. Editor: Jung Yeon-jin.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Yeon Choul-woong. IT Times Canada: Willow St. Vancouver BC, Canada / 070-7008-0005.
  •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