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to Widen The Gap in Premium TV Market
Samsung to Widen The Gap in Premium TV Market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3.02.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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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Samsung Electronics revealed its ambition of keeping its no. 1 position in the global market again this year, for 8 consecutive years, with its large premium TVs. The announcement was made at the company’s 2013 smart TV launching show held at the company’s headquarters in Gangnam, Seoul on the 19th. 

Samsung’s flat screen TV sales target for this year is 5.5 million units. The company decided to focus on widening the gap between its competitors in the premium products, including large TVs with 60 inches and above screen size, LED TVs and smart TVs. 

At the show, Samsung introduced ultra-large premium TV models, including F8000, the year’s strategic model and Samsung Ultra High-Definition TV 85S9. Some 70 models in 16 smart TV series in 46, 55, 60, 65 and 75 inch screens are to be launched one after another. 

The new models come with quad-core processors and multi-tasking features, all of which can be controlled by the smart touch remote control with touch pad. With the stronger brain, the new models will not only recognize voice commands for changing channels, searching keywords including actor names, show times and genres, but also sense the viewer’s motions with the built-in 5M pixel cameras 

삼성 `무한격차` 강조…8년 연속 TV 1위 지키기 

삼성전자가 프리미엄TV 시장에서 경쟁사와 두 배 이상 차이를 벌리는 `무한 격차`를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강남 서초사옥에서 `2013년형 스마트TV`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대형 프리미엄TV로 글로벌시장에서 올해 8년 연속 1위를 달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놨다. 

올해 삼성전자의 평판TV 판매 목표는 5500만대다. 회사는 60인치 이상 대형TV, LED와 스마트TV 등 프리미엄 라인업에서 경쟁사와 격차를 더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날 올해 전략 제품인 `F8000` 시리즈와 `삼성 초고선명(UHD) TV 85S9` 등 초대형 프리미엄 TV를 선보였다. 46·55·60·65·75형 `F8000` 등 스마트TV 16개 시리즈 70여개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스마트 허브`는 5가지 직관적 화면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사용자는 △온 티비 △영화&TV 다시 보기 △앱스 △소셜 △사진·동영상과 음악 등 다섯 개 화면의 스마트 허브를 통해 보고 싶은 방송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뭐 볼만한 거 없어”와 같이 TV에 대화하듯 물어보면 스포츠, 영화, 드라마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방송프로그램을 자동 추천해 준다. 사용자 시청 습관과 선호 프로그램 정보를 쌓일수록 추천 기능은 더욱 정교해진다. 삼성전자는 이를 `사용자의 마음을 읽는 TV`라고 표현했다. 

음성·동작인식 기능도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뤘다. 별도 음성 명령으로 방송국 이름이나 채널 번호, 특정 검색어 등 간단한 단어뿐 아니라 배우, 시간, 장르 등 복합적인 언어도 사용할 수 있다. TV 상단 내장 카메라를 100만화소 수준에서 500만화소로 높이면서 동작인식 기능도 보다 세밀해졌다. 

신제품은 업계 최초로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TV 시청과 인터넷 검색을 동시에 즐기는 멀티태스킹 기능까지 갖췄다. 또 터치패드가 있는 `스마트터치 리모컨`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필기인식 기능으로 터치패드에 원하는 채널 숫자를 쓰면 해당 채널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리모컨은 셋톱박스와 홈시어터, 블루레이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기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제어한다. 

`진화하는 TV`를 겨냥한 에벌루션 키트도 선보였다. 이날 삼성전자 TV모델인 배우 현빈씨가 직접 에볼루션 키트 사용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키트 가격은 60만원이지만 지난해 TV 구매 고객은 50% 할인권을 갖고 있는 만큼 30만원에 TV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예약 판매 중인 85인치 UHD TV `85S9` 모델도 이날 선보였다. 초대형 화면에 기존 풀HD 영상보다 4배 선명한 해상도를 자랑한다. 회사는 60인치 등 패널 사이즈를 낮춘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24127_13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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