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장관 中 2013소프트차이나 참석.. 한·중 소프트웨어 협력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의 첫 걸음
최문기 장관 中 2013소프트차이나 참석.. 한·중 소프트웨어 협력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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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6.0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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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30일 중국 소프트웨어(SW)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국내 소프트웨어(SW)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소프트차이나 2013' 박람회에 참석했다.

소프트차이나는 중국 진출을 꾀하는 해외 바이어의 방문이 많고, 협력기업 발굴이 용이하여 전 세계 소프트웨어기업들이 참가를 희망하는 소프트웨어(SW) 및 ICT산업 최대규모의 박람회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북경에서 열린 2013소프트차이나에서 개막연설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가 창조를 응용하여 리드하고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자로 내세운 것과 함께 대한민국 박근혜 정부는 소프트웨어(SW)를 포함한 창조경제를 실현하는데 있어 소프트웨어(SW)를 핵심산업으로 집중육성 하겠다 밝힌 바 있는데, 이처럼 한중 양국이 소프트웨어(SW)에 공통된 인식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동안 중국은 IBM, 마이크로소프트(MS) 등 5개 주요 글로벌 기업 등에만 단독 관을 주고 중소 규모의 외국기업은 박람회 참가 자체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우리나라는 이 박람회에서 외국으로서는 최초로 지역관인 한국관을 개설한다.

미래과학창조부에서 후원하고 코트라와 한국 소프트웨어(SW)전문기업협회의 주관으로 개설하게 된 한국관은 데이터스트림즈 등 20여개의 한국 SW전문기업들이 참여한다.


북경 특파원 임 창현

Korea IT Times, Beijing Correspondent Lim Cha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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