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awei CEO Says, “Samsung Built Its Success on Enormous Marketing Spend”
Huawei CEO Says, “Samsung Built Its Success on Enormous Marketing Spend”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3.06.2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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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Huawei’s chief executive Richard Yu dealt jabs to Samsung Electronics and Apple.Claiming Samsung – the biggest smartphone maker in the world – has built its success on hyperbole and enormous advertising spend, Huawei CEO Richard Yu told the UK’s The Telegraph, “In the high tier, if you have huge money to spend on marketing and branding, like Samsung, then everyone will buy that.” “The Samsung Galaxy S4 is just a so-so smartphone,” he added.

Speaking about his company’s new Ascend P6, the world’s slimmest smartphone (6.18㎜), Richard Yu said, “The Samsung Galaxy S4 is too thick. We’re not made of plastic.”

And when it came to Apple, the Huawei chief did not pull any punches there either. He mentioned, “I put a high premium on Apple’s innovation. But Apple is now slipping. If we are just learning from them, we can’t catch up. We want to be higher than them.”

Sean Chung (hbpark@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15655_1303.html


리처드 유 화웨이 CEO "삼성처럼 돈 쓰면 누구나 잘 팔아"

화웨이가 삼성전자에 강한 견제구를 날렸다.
26일 리처드 유 화웨이 CEO는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처럼 마케팅과 브랜드 제고에 엄청난 돈을 쓰면 모든 소비자들은 그 제품이 실제로 얼마나 좋은지 상관없이 구매할 수 밖에 없다”며 “삼성의 갤럭시S4는 사실 그저 그런 폰”이라고 일갈했다.

리처드 유 CEO는 “갤럭시S4는 너무 두껍다”며 “화웨이는 스마트폰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지 않는다”고 전했다. 화웨이가 이번에 영국 런던에서 발표한 `어센드P6`의 두께는 6.18㎜로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얇다.

유 CEO는 애플과 구글에 대해서도 독설을 퍼부었다. 애플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하지만 현재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화웨이가 애플보다 높이 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는 이유에 대해 “아시아인들은 화면이 큰 휴대폰을 좋아한다”며 “신사들은 아이패드 미니를 주머니에 넣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구글을 향해서는 “안드로이드는 엔지니어에겐 좋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쓰기에는 다소 복잡하다”고 평했다.

텔레그래프는 리처드 유 CEO의 인터뷰에 대해 “주목받기 위해 거물을 공격하는 래퍼같았다”고 평했다. 화웨이는 2015년까지 삼성, 애플에 이어 스마트폰 시장 빅3가 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 런던에서 어센드P6를 출시할 때 화웨이는 삼성, 애플처럼 전 세계 미디어를 초청해 성대하게 행사를 열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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