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The number of LTE-A users is forecast to grow rapidly from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Global telecom operators led by those in the US and Europe will kick off their LTE-A services.
According to CXO Today, ABI Research has predicted the number of LTE-A subscribers would surge 295% annually to hit 500 million in 5 years. And ABI Research expects that 34% of the global LTE users would be LTE-A subscribers in 2018.
ABI Research estimated that the North American market would serve as the driving force behind the global LTE-A market. The number of LTE-A users is estimated to exceed 200 million in North America in 2018 with 159 million LTE-A users for the Asia-Pacific region and 55 million for Western Europe.
The North American market will commercialize LTE-A at the end of this year. AT&T will launch LTE-A smartphones, including the Samsung Galaxy S4 LTE-A, at the end of this year.
Sean Chung (hbpark@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15655_1303.html
올해 이후 LTE-A 고속 확산…5년 내 사용자 5억
LTE-A 사용자가 올 하반기 이후 전 세계에 빠르게 확산된다. 북미와 유럽을 필두로 한 세계 통신사가 LTE-A 서비스에 나선다.
26일 CXO투데이에 따르면 ABI리서치는 5년 내 LTE-A 가입자가 연평균 295%씩 성장해 5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2018년 LTE 사용자 14억7000만명의 34%를 LTE-A가 차지할 것이란 예상이다.
ABI리서치는 북미 지역이 LTE-A 시장의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했다. 북미 LTE-A 사용자가 2018년이면 2억2000명을 넘어선다. 그 뒤는 아시아태평양과 서부유럽이 따른다. 같은 시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1억5900만명, 서부 유럽은 5500만명에 이른다.
북미에서 LTE-A는 올 연말 상용화된다. 미국 AT&T와 버라이즌, T-모바일은 연내 LTE-A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기기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AT&T는 연말 삼성전자 갤럭시S4를 포함한 LTE-A 스마트폰 판매에 돌입한다. 미국에서 가장 늦게 LTE 서비스에 나선 T-모바일은 적극적으로 LTE-A 시장 진입을 선언했다.
데이브 마요 T-모바일 부사장은 “올해 안에 반드시 LTE-A 서비스를 개발하고 확산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모바일도 일본 NTT도코모, SK텔레콤, 버라이즌처럼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 기술을 쓸 계획이다.
러시아에서는 요타(Yota)가 지난해 말 상용화를 시작했으며 영국에서도 통신사 EE가 올 하반기 CA기술을 적용한 LTE-A 네트워크를 확산한다. CMV라이브에 따르면 영국 EE는 이달 말 삼성전자의 갤럭시S4 LTE-A 판매에 돌입한다.
오스트리아의 텔레콤오스트리아그룹 통신 계열사 A1텔레콤도 CA 기술을 적용해 LTE-A 네트워크 테스트를 완료했다. 대용량 파일과 비디오 스트리밍을 동시에 전송하는 시범 테스트를 마친 후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LTE-A 가입자수 전망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