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At the “Creative Engine LTE Korea” Conference, held at COEX in southern Seoul on Tuesday, Huawei, a company that has rarely made public appearances, showed up drawing much attention.
At the conference, Zhou Yuefeng, Vice President of the wireless communications unit of Huawei, introduced Huawei’s wireless solutions including small cells and LTE-TDD by himself, underlining Huawei’s strong market position as a heavyweight in mobile phones and fixed-wireless networks.
Zhou Yuefeng said, “Over 6,000 Huawei engineers are working around the globe. Above all, we have accumulated LTE technologies for more than a decade. Demand for mobile broadband services exceeding supply is a global phenomenon. Huawei has continued to release a variety of innovative solutions in order to add openness to IT platforms.”
Huawei is now investing intensively in LTE-A technologies represented by CA (carrier aggregation).
Zhou Yuefeng continued, “We are currently developing a technology that controls small cells, 3G/4G base stations and Wi-Fi with a single controller.”
He stressed, “Considering our global success, Huawei is cable of supplying great solutions to South Korea. We hope to join forces with Korean companies in building innovative networks.”

Sean Chung (hbpark@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15655_1303.html
[창조엔진 LTE 코리아]죠우 위에펑 화에이 부사장 "혁신 DNA 한국에 전파하고 싶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창조엔진 LTE 코리아` 콘퍼런스에는 좀처럼 공식석상에 등장하지 않는 화웨이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죠우 위에펑 화웨이 무선사업 부사장이 방한해 스몰셀, LTE-TDD 등 화웨이의 무선 솔루션을 직접 소개했다. 최근 무서운 성장세로 휴대폰, 유뮤선 네트워크 업계 강자로 자리매김한 화웨이의 저력을 강조했다.
위에펑 부사장은 “세계 곳곳에서 화웨이 엔지니어가 6000명 이상 활동하고 있다”며 “특히 LTE에서는 10년 이상 기술을 축적해왔다”고 말했다.
북미, 유럽, 인도, 아시아에서 14개 이상 R&D 센터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다는 설명이다.
위에펑 부사장은 “모바일 브로드밴드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지고 있는 것이 세계적 현상”이라며 “통신사업자는 커뮤니케이션 파이프가 충분하지 않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화웨이는 IT플랫폼에 개방성을 더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최근 주파수집성기술(CA) 등 LTE-어드밴스트(A) 기술에 집중 투자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이다.
주파수 대역을 합치는 것 뿐만 아니라 이(異)종 네트워크 간 CA, 사이트 간 CA 등 `경계 없는(NO-Edge) 무선서비스 실현`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위에펑 부사장은 “단일 무선 컨트롤러로 스몰셀, 3G•4G 기지국, 와이파이 등을 한 번에 컨트롤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화웨이 혁신성에 자신감을 표시했다. 일본을 비롯해 LTE-TDD 레퍼런스도 점차 늘려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트래픽 발생의 70%를 차지하는 실내 무선 환경 개선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위에펑 부사장은 “현재 평균 실내 무선 쓰루풋(데이터처리율•속도)는 1Mbps에 불과하다”며 “이를 향후 10배까지 향상시키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업체들과의 협업도 희망했다. 위에펑 부사장은 “화웨이가 세계적으로 거둔 성과를 보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좋은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다고 본다”며 “한국 업계와 함께 혁신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