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MSTADT, GERMANY- 독특한 무엇을 찾는 식음료 제조사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박람회가 있다. 올해 11월 19-21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열리는 유럽 식재료 박람회(Food Ingredients Europe)가 그것이다. 유럽 식음료 시장의 최대 전시 행사인 이번 박람회에서 머크는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과 차별화에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 캔두린®(Candurin®) 펄 이펙트 컬러를 선보인다.
사탕류, 아이스크림, 음료를 만드는 주요 제조업체는 캔두린® 펄 이펙트 컬러를 사용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식품과 제약 업계를 위한 펄 이펙트 안료를 개발하고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머크는 우수한 안전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다양한 제품에 사용돼 욕구 자극 – 독일과 미국의 GMP 시설에서 제조
유혹적인 빛깔의 아이스크림, 시원한 느낌을 주는 츄잉껌, 예쁜 모양의 초콜릿, 시원한 색감의 과일 젤리, 곱게 반짝이는 패스트리, 투명하게 빛나는 트렌디 음료: 캔두린® 펄 이펙트 컬러는 그야말로 광범위한 제품에 사용돼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시킨다. 색상 포트폴리오도 다양하다. 실버, 골드, 레드, 브론즈와 간섭 색상을 표현하고, 미묘한 광택이나 매혹적인 광채까지 연출할 수 있다. 캔두린®의 모든 색상은 천연 미네랄 성분이라 제조사는 “인공 색소 무첨가”라는 라벨을 붙일 수 있다. 캔두린® 펄 이펙트 컬러는 천연 규산염을 기초로 만들어지며 식품과 제약 부문의 국제 안전 기준을 충족시킨다. 또한 우수제조관리기준(GMP)을 충족하는 독일과 미국의 제조 시설에서 생산된다. 캔두린® 펄 이펙트 컬러는 빛과 열 안전성이 뛰어나 다양한 제품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색상 첨가제와도 상호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분명한 이점 – 차별화 만드는 뛰어난 잠재력이 뒷받침
캔두린® 골드 스파클, 캔두린® 실버 스파클, 버간디 레드 캔두린® 레드 스파클은 특히나 풍부한 색감을 자랑한다. 펄 이펙트 컬러는 특정한 입자 크기 덕분에 광택이 우수해 다양한 디자인 옵션이 가능하며 소비자의 눈을 끄는 독특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머크는 캔두린® 개발로 2011년 프로스트 앤 설리반 어워즈(Global Food Colors Product Differentiation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
구미 당기는 시연회
이번 식재료 박람회에서 머크 부스는 8J87에 위치한다. 관람객은 캔두린®을 정교하게 적용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머크는 현장 방문객을 위해 아이스크림에 캔두린® 펄 색상을 입히는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merck4food.com/candurin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