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지구촌은 ICT를 기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삶의 형태는 물론 사회구조까지 미래 지향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요체는 ICT 기술을 인접산업에 접목하여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최근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으로 선전하고 있고, 싸이의 강남 스타일 열풍이 세계를 흔들었고, 박인비 선수가 63년만에 LPGA 메이저 3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의 ICT도 기존의 관성에 힘을 더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해야 할 때이다. 이에 발맞추어 한국정보통신설비 학회에서는 MPEG-UD, IT 융합기술, 유선통신설비, 제어시스템 IT 응용 등의 학문적, 이론적 연구성과뿐만 아니라 산업정보통신 세션에서는 다양한 실무경험이 발표될 예정이며, 정책 및 창조경제 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특별초청강연에는 “건설IT와 스마트그리드”, “토목/건축 분야에서의 ICT융합 기술의 활용”, “에티오피아와 한국의 ICT 협력방안”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2013 한국정보통신설비 학술대회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호텔에서 개최된다. KT, 삼성전자, 에릭슨LG, SK Telecom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경봉, 포스코건설, 대림아이앤에스, 계룡건설, 동남TDS, LS산전, 진우소프트이노베이션,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한화건설, 대일enc, 대영유비텍, 진두아이에스, 현대건설, 대림산업, 금호건설, 대보건설, BLS, 정성에스알, kt ens, Korea IT Times, 하이테크정보, 한국정보처리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