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SAN, GYEONGGI- 멀티미디어 사업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DID와 컨텐츠 비즈니스 컨설팅 및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Digital information display 전문기업 엘리비젼이 2013 한국 전자전에 참여했다.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란 최첨단 LCD 디스플레이 및 IT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정보 전달 매체이다. DID는 각종 광고, 게시판, 포스터와 같은 정적인 콘텐츠를 full HD급 화질 및 동영상으로 구현함으로 고객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 또한 여러 가지 형태의 콘텐츠로 구현이 가능하고, 다양한 기기를 응용 지원한다. 화면분할, 자막, 스피커 기능 뿐 만 아니라 다양한 특수효과를 동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서 기존의 광고판이나 게시판에 비해 뛰어난 시선 집중 효과를 낼 수 있다.
2013 전자전에서 선보인 T-PAPER는 주요일간지, 경제지 및 영자신문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신문 콘텐츠를 모두 열람 할 수 있다. 또한 자동높이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 및 휠체어 탑승자 등 사회적 약자도 이용이 용이하다.
엘리비전의 관계자는 “이번 2013 한국전자전을 통해 엘리비젼의 DID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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