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를 넘어 웰빙으로! Panasonic in 2013 한국전자전
스마트를 넘어 웰빙으로! Panasonic in 2013 한국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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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0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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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많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Panasonic 관

ILSAN, GYEONGGI- 2013 한국전자전이 열리고 있는 홀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은 Panasonic 관. 예쁜 모델들의 제품 시연과 다양한 제품군의 전시로 개장 시작부터 Panasonic관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글로벌 기업의 명성만큼이나 다양한 생활 가전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Panasonic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카메라는 체험하러 온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품목이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모델 Lumix GF6은 색감 뿐 아니라 초점 조작이 쉽고 틸트 액정으로 셀프 카메라가 용이하다는 강점으로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 특히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여성 사용자들이 쓰기에도 부담이 없어 보였다.

또한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사진을 찍어보는 고등학생들 뒤로 3~40대 중년층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그들의 관심이 쏠린곳은 다름아닌 안마기, Panasonic은 다양한 제품군의 안마기들을 전시, 중장년층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 중, 온열 마사지 볼을 탑재한 안마기 EP-MA70은 실시간 체형을 감지해 편안하고 효과적인 마사지가 가능한 모델로서 6가지 전신자동코스를 선택 할 수 있는데, 기계가 아니라 직접 전문가에게 마사지를 받는 것 같은 온기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젊은 남성층에게 반응이 좋다는 면도기와 헤드폰,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뷰티제품들도 전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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