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SAN, GYEONGGI- 오존층파괴 및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냉매(CFC, HCFC, HFC)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추구하는 기업 범석엔지니어링이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에 참여했다.
범석엔지니어링의 주요 생산제품은 건물 및 산업용 냉동공기조화기, 냉매 회수정제 주입장치 그리고 폐가전 및 폐자동차 냉매 회수장치가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냉동 공조기용 냉매 회수 정제 주입장치를 선보였다. 이 장치는 제품에 포함된 냉매를 회수할 때 냉매의 대기중 방출을 줄여주고 냉매를 재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안전장치를 부착하여 운영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녹색기술 및 신기술제품 등 정부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여러 발전소, 공항, 리사이클센터 등 여러 곳에 납품되고 있다.
범석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환경 오염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냉매를 100% 관리하여 지구환경을 보호하며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과 연구에 힘쓰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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