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전자전, 해외바이어들의 뜨거운 반응 얻어
2013 한국전자전, 해외바이어들의 뜨거운 반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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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1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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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 Gyeonggi-나흘간의 일정으로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2013 한국전자전(KES)"은 국내 관람객들 뿐 아니라 해외 관람객들을 포함한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에선 아시아 지역의 대표 전자․IT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UHD TV, 곡면 OLED TV, 스마트워치 등의 최첨단 제품들이 선을 보였으며, 20개국 8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약 3,000여명을 포함한 5만 2천 여 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세계 19개국 56개 유관기관과 협력했으며, 특히 아시아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현지 1위 TV제조업체인 하이센스, 러시아의 5위 카메라 제조기업인 레캄 등을 포함한 무라타 제작소, 팩맨, 카타르통신, 프랑스 전력공사 등 20여 개국의 유력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한 점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그 중에서도 진성바이어 300명이 국내 업체들과 멀티 비즈매칭을 진행하여 약 18억불 상당의 무역거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큰 결실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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