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한화갑 동서협력재단 총재가 18일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 ‘2013 인천세계음식문화박람회’를 찾아 동서협력재단 다문화 행사장을 방문하고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동서협력재단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다문화 관련 홍보학습관·체험관·음식문화관 등 총 10개의 행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의 이해와 인식전환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기범 재단 사무처장의 안내로 행사장을 방문한 한 총재는, “재단 임직원들의 많은 노력과 준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서협력재단이 다양한 사업을 통해 다문화 문제의 선도적 민간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 ”고 격려하였다.
이번 세계음식박람회는 당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94회 전국체육대회’의 축하 행사로써 인천시와 한국외식협회 및 다문화 관련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고, 행사 기간 동안(18일~20일) 다양한 세계음식문화와 예술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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