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빅썬시스템즈(대표 권태일)는 Korea IT Times(대표 정연수)와 무선 네트워크의 최적의 솔루션으로 알려진 지러스(XIRRUS)의 마케팅을 위한 파트너협력(MOU)을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회사는 지러스의 국내마케팅을 위한 ▲정보공유, ▲공동 마케팅 추진,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러스는 와이파이 공유기에 기지국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의 무선랜 장비로서 알려진 무선네트워크 중 가장 진화된 분산 지능형 무선네트워크 솔루션이다. 지러스의 무선랜 제품은 와이파이 등 무선 네크워크 솔루션에 이동통신 기지국 개념을 적용한 고성능 안테나를 활용하여 액세스포인트(AP)와 무선 컨트롤러를 결합했다.
지러스 AP의 고성능 안테나는 데이터 수용량과 전파 도달 범위를 타 제품의 2배에 달하게 한다. 여기에 방화벽, 스펙트럼 분석기 등 와이파이 콘트롤러의 기능까지 갖춰 무선 네트워크 간의 채널중첩, 신호간섭, 성능저하 등의 문제를 대폭 개선했다.
빅썬시스템즈 권태일 사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무선 접속 기기 급증으로 고성능 무선 네트워크가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지러스를 도시 버스정류장이나 대학교와 같은 많은 인터넷 사용자가 모이는 장소에 설치하면 매우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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