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Mercedes-Benz Financial Services Korea)는 최근 자사의 Day of Caring 2013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가 주관하는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지난 10월 25일 춘천에서 진행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마커스 쿤(Markus Kuehn) 대표를 비롯해 전임직원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을 받는 저소득층을 위해 한화 2천만 원(13,500 유로)에 상당하는 기부금 전달식도 가졌다.

 

이날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마커스 쿤(Markus Kuehn)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매년 직원들의 시간과 재능을 투자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해비타트 외에도 불우 아동들을 위한 사회복지법인을 후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