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WON, KYUNGNAM -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가 21일 오후 창원의 경남발전연구원을 방문해 '역사를 통해서 본 한국의 지배층 형성과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한화갑 총재는 이날 특강을 통해 "과거 정치 역사적으로 발생된 지역대결이 오늘날 사회 경제적 지역불평등으로까지 고착화 되어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의 저해요소가 되었다"고 지적하며,
이어 "국민통합과 통일국가를 위해 인재등용과 예산배정 및 지역개발의 균형을 유지하고, 낙후 지역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경남발전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번 특강은 경남지역 CEO 및 주요 인사들이 한국 사회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해법을 구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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