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 및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행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aT는 ‘2013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 대상’(주최 안전행정부․미래창조과학부․디지털타임스, 주관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에서 불법 복제물 퇴치와 정당한 저작물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근 8년 동안 매년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사용 현황 점검을 실시하는 등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 노력을 인정 받았다.
aT는 공공기관 최초로 2007년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모범 기업으로 인증 받아 현재까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IT사업 심의위원회, 정보보호 컨설팅 등을 통해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국민 창조 경제 활성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