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LG전자는 풀라인업 디오스 빌트인가전 전시매장을 기존 LG 베스트샵 강남본점, 반포점에 이어 12월중에 네 곳을 추가, 고객과의 접점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디오스 빌트인 양문형 냉장고(R-L691JYF)’는 제빙기가 도어 쪽에 탑재되어 있어 동급모델 중 가장 큰 용량을 갖추었으면서도, 1리터당 소비전력이 0.056kWh/월로 국내 최저 수준인 제품이다.
냉장고 외부는 어떤 가구와도 잘 어울리도록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의 스테인리스를 적용했으며, 소비자 가정의 주방가구에 맞춰 냉장고 도어에 다양한 색상의 판넬을 바꿔 끼울 수 있는 등 원하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각각 부산, 대구, 수원, 분당 지역 내 LG전자의 최대 빌트인가전 전시매장이다. 부산 센텀점은 주상복합과 부산 해운대가 가까이 자리하고 있으며 넉넉한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고, 대구 범어점은 매달 문화 강좌를 개설해 모임 공간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 원천점은 규모 면에서 경기도 내 빌트인가전 최대 전시매장이며, 분당 서현점은 주방가구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여 빌트인 가전에 맞춰 주방가구 견적까지 원스톱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풀라인업 디오스 빌트인가전 전시매장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빌트인가전을 직접 보고,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등 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LG전자는 빌트인가전 풀라인업 전시장을 전국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