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우리나라의 부국 대통령으로 산업화를 통해 ‘한강의 기적’의 경제 발전을 이룩한 박정희 전대통령의 일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책이 발간되었다. ‘神이 된 大統領’이 바로 그것.

박정희 전대통령의 딸이자 현 정부의 통치자인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인 박근령씨의 남편인 신동욱 박사의 저서라는 점이 유독 돋보인다.
박정희 전대통령은 “우리의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을 했느냐고 물을 때 우리는 서슴지 않고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 할 수 있게 합시다.”라고 말하며 후대를 생각했고 “제자가 스승을 우습게 여기는 교권(敎權)없는 학원에서 진정한 교육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神이 된 大統領’을 통해 우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나라를 생각했던 지난 이력을 되돌아보며 교권 붕괴 등 현대 시대에 주어진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만일 북이 공격하고 내려온다면 나는 한 발자국도 서울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선두에 서서 죽을 것이다. 내가 죽는 편이 국민의 전의를 더욱 강하게 해줄지도 모른다.”라며 살아생전 조국을 생각했던 박정희 전대통령의 모습은 우리나라 정치를 이끌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본받고 되새겨야 할 지침일지도 모른다.
대한민국 대통령 박정희, 그가 국민들을 어떻게 생각했고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었는지 신동욱 박사의 관점으로 새롭게 풀어냈다.
신동욱 박사의 ‘神이 된 大統領’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열정과 세계관, 그의 발자취를 한번쯤 들여다볼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