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KOREA - 인천광역시와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조성갑) JST본부는 창업자들의 2014년 소망이 담긴 카드를 소원나무로 만들어 인천광역시 청사 로비에서 1월 10일까지 전시한다.
소원나무는 지난 12월 12일 JST 사업 추진 3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배출된 창업기업의 제품·기술 전시와 투자유치·기술상담 등을 통해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제2회 JST 창업한마당"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 JST사업 : 민선 5기를 맞아 창의․도전․열정을 가진 인재를 발굴해 성공적 창업을 할수 있도록 종합 지원 하는 맞춤형 시스템.
소원나무에는 지난 3개년동안 인천정보산업진흥원 JST본부에서 배출한 창업자 250여명의 갑오년 소원이 담겨 있다. 주 내용으로는 창업대박 매출 10억 등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내용부터 JST발전 및 건강․가족 행복 등 개인적인 새해 다짐 등 다양한 창업자의 소망이 담겨 있다. (붙임 참조)
소원나무는 내년 4월 준공되는 JST타워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며, 향후에도 매년 창업자의 소망을 담아 전시후, 1년뒤 개봉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개년의 JST사업을 통해 창업 336명, 고용 누적 533명, 매출 누적 238억원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특히 제4회 경진대회 출신인 여명테크(대표 현돈)는 지난 12월 13일 MBC골든게이트 왕중왕전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여명테크의 제품인 무수조 초절전 양변기 “슈퍼 변기”는 인천광역시 송영길 시장 집무실에 시범 설치되었다.
JST본부는 내년 4월 준공될 JST타워를 중심으로 인천이 글로벌 청년 창업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