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화요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 등장하며 다양한 활용법을 선보였던 블루투스 헤드셋이 LG전자 제품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일반인들과 스포츠 종목을 두고 겨루는 대결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근 방영된 농구편에서는 멤버들의 진지한 승부욕과 팀워크가 부각되며 큰 호응를 얻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이 때 강호동, 서지석 등 출연진이 경기 중간 통화, 음악 감상 등에 활용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던 무선 헤드셋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
방송 이후에도 SNS를 통해 계속해서 회자되며 관심을 증폭시켰던 해당 제품은 LG전자의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로 정체가 밝혀지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호동이 통화할 때 쓰던 무선 헤드셋, 정말 편해 보이더라’, ‘톤 플러스로 음악감상하는 서지석,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어요’, ‘톤 플러스, 모델 이혜정이 목에 걸고 있으니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 상에서 ‘LG 톤 플러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최근 출시된 LG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HBS-800)’은 ‘3D 넥 비하인드(3D Neck Behind)’ 디자인을 적용, 목 뒤의 곡선과 제품 프레임을 일치시켜 마치 착용하지 않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버튼 하나만 누르면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로 전화를 받을 수 있어 통화 중에도 업무를 보는 등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자체 진동 기능을 탑재해 ‘부재중 전화’를 방지하는 등 다양한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