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소상공인들이 있지만 그들이 온·오프라인 상으로 그들의 제품을 팔 수 있는 판로를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기가코리아를 이용하면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제품을 온라인에 팔 수 있으며 나아가 해외 시장에도 수출할 수 있다. 이 신통방통한 기가코리아 쇼핑몰은 생산자에게는 제품을 팔 수 있는 시장을 열어주고 소비자는 착한 가격에 물건 구입이 가능케 하는 유통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러한 기가코리아의 신기술을 먼저 알아본 시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아닌 중국이었다. 이는 통합 아이디, 적립금 통합, 쇼핑몰, 홈페이지, SNS의 일괄적인 유지 및 보수가 가능한 종합 플랫폼 역할 등 혁신적인 기가코리아의 기술뿐만 아니라 어떠한 모방 없이 독창적으로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특징, 10년에 걸쳐 개발하여 얻은 기술의 신뢰도와 안정성까지 중국이 알아본 것으로 기가코리아의 기술이 대외적으로 공신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한 소비문화가 대한민국 키운다.
대한민국은 지금 스마트 홈, 스마트 폰, 스마트 헬스 케어 등 차세대 먹거리로 지정된 ‘스마트’한 각 종 제품군과 산업들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그 가치를 부상 중이다. 이를 통한 새로운 산업과 시장 창출로 일자리를 창출해 수많은 대한민국의 인력을 취업난에서 구제하겠다는 정부의 계획도 다부지다. 신시장 개척, 신산업 발굴도 좋지만 국민들에게 있어 보다 스마트하게 대한민국의 발전을 돕도록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합리적이고 똑똑한 소비문화다.
인터넷을 이용할 때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쇼핑몰 광고의 수만큼이나 최근 몇 년간 온라인 쇼핑몰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또 그 수만큼 대중들은 삶의 곳곳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다. 허나 이용 횟수만큼 이용 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는 평가는 드물다. 하지만 스마트한 소비문화 구축으로 생산자, 사업자,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 실제 일자리 창출로 이끌어내는 시스템을 가진 온라인 쇼핑몰이 있다. 쇼핑몰과 홈페이지를 구입하거나 가맹점 자격만 취득해도 613개의 총판 사업을 비롯하여 IT 및 물류사업을 모두 취급하는 것이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 권오석 회장의 ㈜기가코리아이다.
쇼핑몰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기가코리아의 권오석 회장은 IT기술을 이용해 온·오프라인 통합 시스템을 연구하였고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가 함께 스마트한 소비를 이룰 수 있도록 ‘멀티 정산 쇼핑몰’을 만들어 온라인 쇼핑몰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구축했다.
㈜기가코리아의 사업은 몇 가지 차별성을 갖는다. 첫째는 신기술이 접목되었다는 것이다.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가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로 손쉽게 운영, 관리가 가능한 국내 최초 멀티정산 개인화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 쇼핑몰은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가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정산시스템이며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기가 종합 포인트가 있다.
둘째는 편리한 홈페이지의 구성이다. 20여가지 스킨 화면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멀티드래그로 손쉽게 홈페이지 구현이 가능하고 어려운 소스 편집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 편집이 가능하다. 고정되고 한정된 레이아웃이 아닌 사용자가 원하는 레이아웃으로 편집도 가능하며 다양한 OS 및 브라우저 호환도 할 수 있다.
셋째는 기가코리아의 단독상품추천권(단상추) 제도다. 권오석 회장은 단상추 제도에 대해 “한 가지 제품의 입점권한을 한 개 회사에게만 주는 단상추 제도의 시행은 자본주의 경제 아래서 대량생산을 제도화 할 수 있어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구분이 없는 기가코리아를 통해 단일 제품에 대해 모두가 협력해 물품을 구매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나간다면 안정적인 제품 판매가 가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기가코리아의 네 번째 차별성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총판이다. 저렴하고 질 좋은 제품을 확보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기가코리아는 613개의 총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오프라인으로 판매도 가능하다. 또한 보증금과 물량을 보장하지 않아도 총판 권한을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몰 입점 홍보까지 책임진다.
다섯째는 가맹점 사업이다. 가맹점 사업은 본인의 가맹점에서 확보한 회원이 기가코리아 쇼핑몰을 통해 상품 구입시 소매마진의 80%를 얻을 수 있고 기가 코리아에 입점한 다총판 제품들을 도매가로 구매하여 회원가로 유통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의 가맹점이 확보한 회원이 전국 업종별 가맹점에서 멤버쉽 카드를 사용하면 적립금 15%의 수익이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콘텐츠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자신의 CP상품 사진, 게임,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독점 공급한다는 차별성도 기가코리아가 자랑하는 특·장점이다.
또한 여태까지 IT등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적인 지식이 기반이 되어야 사업으로 수행해 낼 수 있었지만 권오석 회장은 지난 30년간의 연구를 통해 전문성이 없어도 기가코리아 기술을 개발하면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따라서 기가코리아 신기술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해냈으며 이를 시험 가동해 본 결과 생산자 613명 사업자 800명, 준사업자 5,200명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한국은 외면했지만 중국은 주목했다.
비록 대한민국 정부에게는 외면 받았지만 기가코리아의 기술을 검토해 본 중국 측은 한화로 무려 195억 원에 달하는 중국위안화로 약 1억 위안의 금액을 제시하며 계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했지만 권오석 회장은 원천기술을 이전해달라는 중국 측의 요구에 계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무려 두 번의 계약을 파기했다. “한국이 만든 소중한 기술을 국가가 몰라준다하여 함부로 외국에 팔아넘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권오석 회장은 이유를 밝혔다.
중국의 고집도 만만치 않았지만 권오석 회장의 뚝심도 꺾기 어려웠다. 결국 중국과 합작 계약을 이행하기로 최종 결정이 내려졌다. 수익에 있어 중국과 한국이 50 대 50의 비율로 가져가는 대신 기술은 한국이 100% 보유하며 운영과 자금, 기술자에 대한 임금은 중국 측에서 100% 부담하기로 한 것이 계약의 내용이다.
중국과의 계약이 물론 큰 성과인 것은 사실이나 지금까지 연구개발비용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약 30억 원의 연구개발비용과 기타 경비 등 엄청난 기술 개발 비용 때문에 쇼핑몰 및 홈페이지 제작 판매와 상품 판매, 권오석 회장의 개인 자산까지 동원해 사업을 이어나갔다. 그 결과 특허 50여개를 출원해냈고 그 중 21개를 취득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저작권은 18개를 등록해 현재 벤처기업과, 기업부설연구소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금 기가코리아는 해외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중국과의 계약 성공에 이어 일본 및 다른 여러 국가들도 기가코리아의 신기술에 열렬히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기 때문이다. 권오석 회장은 기가코리아가 세계 각 국에 나가 한국의 브랜드를 달고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을 모두 모아 지역마다 ‘기가코리아’라는 체인점, 한국의 브랜드가 붙은 마트가 있다면 좋겠다는 꿈이 있다. 따라서 해외 시장의 판로를 여는 노력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또한 기가코리아를 활용하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보다 빠르고 쉬운 판매와 소비 활동으로 전 세계 수출 활성화도 기대해볼 수 있다.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가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 제품 유통 과정에서 생기는 애로사항, 불필요한 유통 단계로 인해 높게 책정되는 소비자 가격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가 생산자와 완전한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낸 권회장은 저렴한 물가와 고용 창출을 도모해 창조경제를 주도해 나가는 으뜸 히어로이다.
분명한 것은 이 온라인 쇼핑몰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거다.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의 구분을 없애 유통의 혁신을 가져오고 IT 신기술을 구현해 낸 이 기술의 완성은 향후 몇 년 안에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게 될 것이다. 25개의 시스템 특허, 프로그램 특허, 발명 특허 등으로 무장된 이 기술을 정부가 알아보고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토록 정부가 부르짖는 ‘창조경제’가 이 시스템 하나에 다 들어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