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텍 2014, 성황리에 마무리
가스텍 2014, 성황리에 마무리
  • By Yeoun Je-hyun (joyjh@koreaittimes.com)
  • 승인 2014.03.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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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 GYEONGGI - 지난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가스공사(KOGAS)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가스  오일 업계 행사인가스텍 2014 컨퍼런스  전시회(Gastech Korea 2014 Conference & Exhibition)’ 42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최고로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 받으며 27 4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가스텍 2014 컨퍼런스  전시회에는 250 명의 최고위급 인사를 비롯해세계 60 국에서   2,000 이상의유료 참가단이 컨퍼런스를 찾아 가스텍이 처음 열린 1972   역대 최다 컨퍼런스 규모라는 기록을 남겼다또한 35,000㎡에 이르는 전시공간에는  세계 45개국, 415개의 가스  관련 업계 선도기업이 전시에 나서, 15,000 이상의 국내외 참관객을 끌어 모았으며이는 글로벌 가스 업계에서 가장  규모다.

 

이번 가스텍 2014 전시회에는 주최사인 한국가스공사와 더불어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GS 에너지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SK E&S, 한진중공업일진제강  한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으며가스텍2014 공식 후원 기업인 (Shell), 라스가스(Rasgas), 셰브론(Chevron), 엑손모빌(Exxon Mobil), BG 그룹(BG Group), 플루어(Fluor), 우드사이드(Woodside), 사우디아람코(Saudi Aramco), 카타르가스(Qatargas), 오만LNG(Oman LNG), 가스프롬(Gazprom), 로즈네프트(Rosneft), GDF 수에즈(GDF SUEZ), 벡텔(Bechtel), KBR, 지요다(Chiyoda), 게일 인디아(GAIL India), PTT, 페트로브라스(Petrobras), 페르타미나(Pertamina), ENI   세계 가스 LNG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글로벌 공급자와 수요자가 모두 참석했다.

 

가스텍을 주관하고 있는 영국 디엠지 이벤트의 매튜 메러디스 부사장은 이번 가스텍 2014 가스텍 역사상 가장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LNG 수요자이자 LNG 탱커 핵심기술의 공급자로서 한국이 글로벌 가스시장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말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 전시기업으로참여한 아시아 기업의 비중이 전차 대회 대비 25 퍼센트 증가했다는 점은 세계 가스 시장에서 점차 증가하는 아시아 지역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가스텍 2014 성공은 주최사인 한국가스공사의 열의넘치는 지원으로 가능했던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최사인 한국가스공사 장석효 사장은 “이번 가스텍 2014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특히극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가스텍을 주최하게  점이 매우 의미있다고 평가한다이는  세계 가스 업계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가스텍 2014  세계가스 업계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안 쌓은 경험과 최신 정보  기술을 공유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가스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확인하게 되어 주최사로서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말했다.

 

한편 내년에 열리는 가스텍 2015 개최지로 싱가포르가 선정되었으며내년 10 27일부터 30일까지싱가포르 국제 에너지 위크(Singapore International Energy Week) 함께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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