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제 17차 국제미래학 강연회가 4월 30일 기술인문융합창작소에서 세계적인 뇌공학 CEO 스탠리양(Neurosky 회장)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강연회는 국제미래학회와 국회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가 주최/주관하였으며 기술인문융합창작소와 유엔미래포럼이 후원했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학술위원장(한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강연회는 “웨어러블 과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의 헬스,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활용 현황과 미래전망”에 관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업체인 뉴로스가이(Neuro sky)의 스탠리 양 회장이 주제 강연을 하였다.
이 날 강연회에는 국제미래학회 회장인 이남식 계원예술대 총장과 박윤옥 새누리당 의원, 이경숙 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이단형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회장,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조석준 한국융합미디어협회장,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국장 등 국제미래학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주제 강연 후에는 “웨어러블 기술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웨어러블과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과의 접목에 따른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인간의 삶의 변화와 미래 전망에 대해 참석 위원 전체의 질의 및 토의가 심도있게 진행되었다.
문의: 안종배 한세대 교수/국제미래학회 학술위원장 010-8223 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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