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UK -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보안기기전시회(IFSEC International 2014)에 한국을 대표하는 보안업체 ㈜이엠따블유,㈜티벳시스템, ㈜센연테크, ㈜싸이닉스, ㈜엑스트론아이앤티 등 32개사38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전년보다 8.3% 높은 1.3억 달러의 수출상담실적을 거두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청이후원하는 IFSEC 한국관에 전시된 CCTV, 블랙박스, CAR DVR, IP카메라, Smart Door Lock, 유선통신장치, 영상보안시스템이 바이어들의큰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주)트루엔의 4K ULTRA HD IP Camera인 TU-Series, ㈜티브이로직의 신제품 스마트 Q-Brid DVR(4/8/16채널), ㈜넥스트칩의 AHD(아날로그 고해상도 HD)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올해 처음 참가한 ㈜엔이티 이호상 이사는 Biometric Access Control System 제품 등을 선보여 타깃바이어들과 실질적인 거래상담을 하게 되어 큰 만족을 하며 향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전하였다.
한편, IFSEC 2014는 삼성테크윈, 파나소닉, Tyco, BOSCH 등의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43개국 730여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FIREX International, Facilities Show, Safety & Health Expo, Energy & Environment Expo가 동시 개최되어 3일간의 화려한 전시를 마치고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