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과학’을 정규독립교과 과정에 포함시키기 위한 산학연 간의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는 7월 1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정보과학’을 정규독립교과로!‘를 주제로 포럼이 개최된다.
국회과학기술혁신포럼(대표의원 서상기), 윤관석 의원실과 권은희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공한한림원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포럼은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 및 한국정보처리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조성갑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상기 의원, 윤관석 의원, 권은희 의원이 환영사를 맡았으며 박영선 새정지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축사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실장이 격려사를 맡았다.
개회식 이후 ‘창조경제 시대의 정보과학 교육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패널토의에서는 SW정책연구소의 김진형 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의 남부호 과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과의 이창윤 과장 등 산학연의 다양한 토론자들이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총회원단체(20개 단체)
한국정보처리학회/한국멀티미디어학회/한국인터넷정보학회/한국정보과학회/한국정보보호학회/한국컴퓨터교육학회/한국게임학회/한국디지털정책학회/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한국시뮬레이션학회/한국융합보안학회/한국정보교육학회/한국정보기술학회/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한국컴퓨터게임학회/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한국컴퓨터정보학회/한국콘텐츠학회/한국HCI학회/한국IT서비스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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