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자회사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선도기업인 하이브리스(www.hybris.com), 한국지사장 이효은)는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 Inc.)가 지난 7월 22일 발간한 웨이브 보고서인 '2014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디지털 경험 구현 플랫폼(The Forrester Wave™: Digital Experience Delivery Platforms, Q3 2014)'에서 '우수기업(strong performer)'으로 선정됐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포레스터는 하이브리스를 디지털 경험 구현 분야의 '개척자'로 명명하면서 “하이브리스는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상당 기간 지배적인 위치를 점해 왔으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웹 콘텐츠 관리(WCM), 상품정보관리(PIM), 애널리틱스, 테스팅, 최적화 등 다른 디지털 경험 관련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기능을 구현했다. 또한 디지털 경험을 비롯하여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내부 툴과 외부 툴을 통합 운영한다는 매우 야심찬 비전을 갖고 있다. 특히 외부적 경험뿐만 아니라 내부 비즈니스 프로세스(전자상거래 솔루션 기업이 콘텐츠 기업에 비해 자연스럽게 비교우위를 갖는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점은 높이 살 만하다"고 평했다. 또한 보고서는 “하이브리스를 SAP HANA와 통합할 경우 다양한 소스에서 온 DX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고 매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포레스터 보고서는 "10년 전만 해도 기업들은 '관심 끌기 경쟁'에 매몰된 나머지 일단 자사의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유도하는데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다. 그러나 이러한 다다익선식 접근방식은 차별성 없는 트래픽의 증가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오늘날 기업들은 지금의 고객 접점(customer journey)에서 관련성 높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근 가능하며, 상황에 부합하는 경험을 구현/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시 말해, 단순히 마케팅 측면에서 접근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생명주기(the whole customer lifecycle)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웹 콘텐츠 관리(WCM) 및/또는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개발된 통합 디지털 경험 구현 솔루션은 통합적이고 상황에 부합하는 디지털 경험을 추구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며 기업들의 달라진 접근방식에 주목했다.
아리엘 루디(Ariel Ludi) 하이브리스 CEO는 “오늘날 기업들은 모든 채널에서 고객생명주기 전반에 걸쳐 고객과의 1대1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엔드투엔드(end-to-end) 고객 서비스 솔루션을 원한다”며 “전자상거래, 마케팅, 고객 서비스, 영업 업무 자동화가 총체적으로 결합된 엔드투엔드(end-to-end) 고객 서비스 및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은 SAP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하이브리스 커머스 스위트(hybris Commerce Suite)는 동종 최고의 솔루션으로서 기업이 모든 고객들에게 싱글뷰(single view) 및 통일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업 전자상거래 솔루션으로는 유일하게 웹, 모바일, 인스토어 커머스가 통합되어 있고, B2B와 B2C를 모두 지원하며, 강력한 검색 및 머천다이징, 마스터데이터관리(MDM), 주문관리, WCM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하이브리스 커머스 스위트는 설치형(on-premise), 호스팅(hosted) 또는 클라우드 온디맨드(on-demand in the cloud), 영구 라이센스(perpetual license), 종량제(pay for usage), 매출 별 비용(revenue share)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