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고객과 함께 문화재 탐방 나선다
한컴, 고객과 함께 문화재 탐방 나선다
  • By cheon tae-un (ctu@koreaittimes.com)
  • 승인 2014.08.07 2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EOUL, KOREA - 한컴이 고객과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문화재 탐방에 나선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H&Friends’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재 탐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컴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회원 포털 서비스 ‘H&Friends’의 회원들에게도 우리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보호 활동을 확산시킴과 동시에, 보다 의미 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커뮤니티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참여신청을 받아 매월 정기적으로 ‘한벗’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 일환으로 오는 9일에는 경회루와 고궁박물관 등을 찾아 한국의 아름다운 고궁 문화 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07년부터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동참하여 ‘영릉(세종대왕릉, 사적 제195호)’ 문화재 지킴이로 꾸준히 활동하여, 올해에는 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한글날을 맞아 한컴오피스 2014를 론칭과 동시에 한글 사랑 및 보호를 위한 범국민적인 캠페인을 함께 시행한 바 있다.

한글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전통, 잊혀져가는 한국 문화를 발전 및 계승하고자 지난해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우문지)‘를 발족,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환수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답사, 문화재 교육자료 제작 및 교육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편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한벗 활동은 ‘H&Friends’ 전용 사이트 (www.hanfriends.com/ www.hanfriends.co.kr)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1206, 36-4 Yeouido-dong, Yeongdeungpo-gu, Seoul, Korea(Postal Code 07331)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6-4 (국제금융로8길 34) / 오륜빌딩 1206호
  • URL: www.koreaittimes.com / m.koreaittimes.com. Editorial Div. 02-578-0434 / 010-2442-9446.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Monica Younsoo Chung. Chief Editorial Writer: Kim Hyoung-joong. CEO: Lee Kap-soo. Editor: Jung Yeon-jin.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Yeon Choul-woong. IT Times Canada: Willow St. Vancouver BC, Canada / 070-7008-0005.
  •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