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창조경제기획단과 업무협약으로 농수축산물 유통혁신을 위한 시범사업 으로 선정된 “수입육거래소”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수입업계, 관련 업계 등이 집중 논의될 방안이다. 창조경제기획단, 대기업관계자, 중소수입업체, 관세법인, 수입육 거래소 입점업체와 구매업체 등 관련 자문위원들이 모여 필요성과 문제점을 논의하였다.
유통단계 축소와 유통비용의 감소로 중소영세상공인을 보호하고, 서민 물가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수입육 직수입업체들이 수입육거래소를 통하여 B2B 전자상거래로 판매함으로써 유통단계가 축소되고 있다.
유통단계 축소로 인해 유통효율화가 증대되고 유통비용이 감소되어, 전국에 있는 식당 등 중소자영업자들이 경제적으로 유리한 가격으로 물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 생각할 수 없었던 수입축산물에 대한 원산지,브랜드,품질 등이 상세히 기재되어 구매자의 비교 선택권이 확대 강화되었다.
유통단계 축소로 인한 유통비용 감소로 중소영세자영업자의 가격 경쟁력과 함께 서민 물가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민간 주도로 공익적 성격의 농수축산물 유통분야에서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것은 창조경제의 첫 걸음이다.
타분야에 비해 비교적 유통단계가 복잡하고 왜곡된 수입축산물 유통 시장에 있어 중소수입유통업계가 협동적으로 B2B전자상거래시장에 참여 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수입축산물의 대량 수입유통업체인 대기업 등의 적극적인 동참이 기대되고 있다.
농수축산물 유통혁신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수입육거래소”의 혁신 성과 시 국내외 농수축산물 유통시장에서도 적용되어야 하며, 이는 국내외 유통 에서의 경쟁력과 무형의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공익적 성격이지만 민간 주도로 투입이 작은 “수입육거래소‘의 유통혁신 성과를 위해 정부에서는 정책적인 부분을 적극 해결해 줄 필요가 있다
수입육거래소의 유통혁신 사업 성과시 수입 농수산물 유통분야을 비 롯하여 복잡한 다수 이해관계자가 존재하고 막대한 재정투입이 반복 되는 국내 농수축산물 분야에서도 적극 활용하여 국가적 재정손신을 줄여 나아가야 한다. 수입개방 확대에 따른 국가간 통상마찰 등의 문제점을 민간차원에서 해소하는 역할 기대할 수 있다. 광우병 등 민감한 문제가 발생되거나 우려시 민간 주도하의 자율적 결정에 따라 상거래를 제한할 수 있다.
수입 농수축산물에 대한 온라인 도매 유통시스템을 국내 자본 및 기업이 선점 주도함으로써 국내 산업의 보호 및 가격경쟁력으로 국내 유통시장을 보호할 수 있다.
참고로 “수입육거래소(www.meat-asia.com)”는 국내 최초 수입축산물만 을 전문으로 하는 다자 간 B2B 전자상거래(온라인 도매장터)로 전국의 영 세중소상공인을 위해서도, 대기업의 독과점 방지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이트로서, 2011년 8월 기획재정부의 물가안정 방안 공모전에 김욱재 대표가 제안하여 우수상을 받은 결과 태동하게 되었다.
그후 김욱재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수입육협회의 감사로서 수입 회원사들과 중소수입업체들을 설득하여 자발적인 협조와 군인공제회의 자금 지원으로 일부 유통업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폐쇄적인 수입육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수입육 판매가격을 오픈하였고, 또한 수입육 유통시장 가격안정을 위해 수입유통업체에게 온라인 판매시 적용되는 수수료를 최소화하여 구매자인 중소영세자영업자(식당,정육점 등)와 서로 상생하여 온라인 유통시장을 활성화되도록 노력하면서 수입 축산물 유통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기 일부 수입유통업체들이 수입육거래소를 통한 가격 공개에 상당한 반발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대체적으로 유통의 흐름으로 당연히 받아 들여 지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수입판매업체 가 120개 등록되고 구매 회원사로 7,000여개 업체에 가입하여 거래하고 있다.
앞으로 김욱재 대표는 향후 2년 내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축산기업중앙회 등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수십만 회원이 함께 한다면, 수입육 유통시장 에서의 구매자 권리가 최대한 보장되는 유통시장이 형성되어 나아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유통혁신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