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풍취와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반포 서래 마을에 힐링과 웰빙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잘생긴 물고기’라는 스시 카페 1호점이 오픈했다.

7일 국내 수산 양식업 ‘아쿠아 코리아’에 따르면 “청정 해역인 통영 양식장에서 직접 횟감을 공수하여 도심의 식도락가에게 맛있고 신선한 회와 초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층은 주차장에서 바로 개인 파티나 회식 룸으로 연결되어 사생활이 보장되는 VIP 접대나 회사 회식에 적합하게 꾸며 졌다.
2층은 가든 파티용 정원과 은은하고 말끔한 인테리어와 조명이 돋보이는 다이닝 룸과 회전 테이블로 꾸며 져 있어 연인 또는 가족들이 내부 또는 외부 장소를 선택하여 도심 속에서 바닷가의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미리 전화 주문하면 ‘잘생긴 물고기’ 로고가 예쁘게 인쇄된 포장 봉투로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아쿠아코리아의 유병서 대표는 “수산 양식업을 20년 넘게 경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는 노블레스하고 바른 먹거리가 제공되는 잘생긴 물고기 스시카페 1호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광어, 우럭, 참치는 물론 자신이 양식하는 고등어 회와 다양한 자연산 생선회도 제공할 것이며 2호 점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By 이재승 기자(jasonlee@koreai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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