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시스템 전문업체인 빅썬시스템즈(권태일 대표)는 업계 유일의 지러스 이동형 와이파이 솔루션을 유엔 환경협약인 나고야 의정서 총회에서 지원하고있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유엔 환경협약인 나고야 의정서 총회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193개국의 2만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서 기존의 무선 인터넷 고정형 AP(무선공유기)가 아닌 국내 유일한 지러스 이동형 와이파이 솔루션을 가지고 지원하고있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유선이 없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행사의 질을 높이고 원활한 진행에 도움을 주고있다고 주최측 관계자가 밝혔다.
빅썬시스템즈가 공급하는 지러스 무선랜시스템은 AP 개수를 타제품의 4분의 1까지 줄일 수 있어 설치비는 물론이고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한 고성능 와이파이 장비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행사 전체 프로그램에 유선이 없는 무선인터넷을 원활하게 지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IT강국을 넘어 컨펜션 강국 코리아로 가는 지름길을 열었다고 했다.
천태운 기자(ctu@koreai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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