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전자전] 동양이지텍
[2014 한국전자전] 동양이지텍
  • by Korea IT Times(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4.10.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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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겨울철에 전자파와 화재 걱정 없는 온수매트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일산 킨텍스에서 14일 개막한 ‘2014 한국전자전’ 중소형가전관에서 동양이지텍의 스팀보이 온수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소비전력 250와트(W)로 설계돼 난방비, 전기 요금 부담 없이 따뜻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온수매트의 기본인 따뜻함은 물론이고 스팀보이만의 기술력으로 보일러와 매트까지 전자기장 환경인증인 EMF 인증을 획득해 전자파로부터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4년 연속 온수매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동양이지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스팀보이 온수매트와 온수보일러, 사계절용 냉온수 보일러 등을 선보였다.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인체와 가장 가까운 물로 데워지는 방식이라 기존의 전기요 보다 안전하고 전자파나 화재 위험 없어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전기매트를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이 아침에 머리가 무겁거나 몸이 뻐근한 경험을 갖고 있는데 비해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미국 UL 친환경 인증을 받은 친환경호스를 사용하고, 디스플레이부를 사용자가 확인하기 용이한 각도로 설계됐으며, 겉커버를 벗겨서 손쉽게 세탁할 수 있다.

스팀보이 온수보일러는 전원, 온도조절 타이머 예약이 가능한 리모콘 컨트롤러가 탑재돼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미국 CPC사와 공동 개발한 스팀보이만의 듀얼 퀵 커플러(Dual quick coupler)로 원터치로 탈착이 가능하고, 물샘방지 밸브가 내장돼 탈착식 물받이가 필요 없다.

동양이지텍 우진형 마케팅팀장은 “2009년도부터 스팀보이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는 온수매트시장을 선도하는 트랜드세터(Trend Setter)이다. 국내 온수매트 인지도와 매출 1등을 달리고 있다”이며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10중의 안전센서가 있고 저가 제품 소비전력이 500W인데 비해 저희 제품은 250W로 절반 밖에 안 된다. 저와 대표님이 희망하는 게 온돌문화를 현대화해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전세계 침대에 까는 것”이라고 밝혔다.

천태운 기자(ctu@koreai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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