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5회 한국전자전(KES 2014)'에서 (주)쓰리디아이픽쳐스(신용수대표)는 3D컨텐츠를 활용한 서비스에 차별화시스템으로 적용시킨 독특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살아있는 듯한 3D아쿠아리움을 45인승 버스에 장착, 전국 어디라도 이동이 가능한 3D아쿠아리움 차량이다.
전문 3D촬영팀이 실감나는 해저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여 이를 디지털방식의3D로 전환해 이동버스에 살아있는 듯한 아쿠아리움을 구성하여 버스가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찾아가 30여분에 걸쳐 체험하는 움직이는 스마트 아쿠아리움 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아쿠아리움은 55인치 멀티 디스플레이 12대와 고화질의 4K, UHD까지 지원하는84인치 디스플레이1대로 구성되었으며 멀티터치스크린으로 직접 터치하고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찾아가는 아쿠아리움을 표방하는 본 제품은 중소도시는 물론 산간지방까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양한 바다생물을 즐길 수 있는 체감형 3D 아쿠아리움이다.
(주)쓰리디아이픽쳐스 신용수대표는 생동감, 사실감 그리고 현장감 있는 영상에 최신 IT기술을 적용 현재 3D아쿠아리움에서 영역을 확대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와 안전교육 3D 체험 교육 버스 운영 논의 중이며 페루 통상관광부와는 페루 관광지 홍보 3D 버스, 페루 재난방재청과는 안전체험 3D 버스 운영 제안중이다 특히 중국과는 투자를 포함한 테마파크 홍보 및 시설 구성 논의 중이다. (주)쓰리디아이픽쳐스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까지 그 시장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제현기자(joyjh@koreait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