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4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주)바리코리아는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광학 설계, 하드웨어 설계, 기구 설계,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계 등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노하우로 우수한 기술을 자랑한다.

이처럼 국내외 800여개 전자·IT 기업이 한 자리에 모인 2014 한국전자전에서는 유수의 대기업들뿐만 아니라 중소·중견 업체들도 탄탄한 기술력을 자랑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바리코리아의 기술력과 경험은 고객이 요구하는 부품, 반제품, 완제품 개발에 필요한 능력을 확보하게 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주)바리코리아의 관계자는 말한다.
디스플레이 관련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주)바리코리아는 이번 2014 한국전자전에서 디스플레이와 Capacitive Touch Panel을 결합한 임베디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는 산업 및 의료장비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며 Touch Panel의 경우 사용자의 편리를 위해 장갑과 물이 닿았을 때도 동작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실제 의료 산업에서는 장갑에 물이 닿는 경우가 많은데 (주)바리코리아의 이러한 솔루션은 실제 의료 산업 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참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By 김유나 기자(yuna@koreai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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