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 한국전자전에 소개되고 있는 많은 미래성장 먹거리 중 단연 돋보이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3D프린팅 분야이다.
최근 정부가 2020년까지 우리나라를 3D프린팅 강국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발표 할 정도로 3D프린팅 성장가능성과 적용 산업분야는 크고 다양하다.
현재 세계 3D프린터시장의 77%를 3D Systems와 Stratasys 2개사가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3D프린터社들의 경쟁력은 어떠한지 궁금하다.
그 중 (주)코봇의 AL200모델을 알아보기로 한다.

(주)코봇의 AL200모델은 350mm/s의 속도를 자랑한다.
인쇄영역이 200×200×205mm로 개인은 물론 전문적 영역까지 쓰임이 다양한게 특징이다.
0.02mm의 세계최고수준 레이어해상도와 PC에 직접 연결할 필요 없이 직접 인쇄가 가능하며 듀얼 노즐 방식으로 중단 없이 작업자가 사무실에 없는 동안에도 끊김이 없어 생산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코봇 3D프린터는 국내에서 제조/생산하는 순수 국산제품으로 빠른 가공이 가능해 작업 생산성 향상에 최적화 제품이다.
연제현기자(joyjh@koreai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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