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전자전] DTS 코리아
[2014 한국전자전] DT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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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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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전자전에 유독 관람객들의 방문이 많은 전시관이 있다. 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메인 상영관과 태블릿, 게이밍 헤드셋을 배치하고 최신 서라운드 사운드 솔루션인 DTS 헤드폰:X™와 3D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MDA(다차원 오디오: Multi-Dimensional Audio)의 체험존을 마련한 DTS 코리아(대표 유제용)다.

DTS 코리아 부스 전경

 

이번 한국전자전에서는 차세대 입체 음향 기술을 국내 최초로 시연해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DTS Headphone:X™으로 스튜디오의 마스터링 사운드를 게임, 음악, 영화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고음질 다중채널 오디오분야의 선구자인 DTS 코리아의 제품은 일반 헤드셋이나 이어폰에서 최대 11.1 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 사운드 솔루션으로 2014 한국전자전의 개막날인 14일에는 실감음향솔루션 개발회사인 (주)소닉티어(대표 박승민)와 기술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전 세계 10억 개 이상의 전자기기에 탑재되어 고품격 멀티 음향시스템 대중화를 이끌어 온 엔터테인먼트의 리더라고 손꼽히는 DTS 코리아의 기술은 TV를 비롯한 모든 Blu-ray 플레이어는 물론 스마트폰, PC,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 홈시어터, 셋톱박스, 게임 콘솔, 각종 입체음향 콘텐츠에 적용되어 있다.

DTS 코리아의 제품을 시연 중인 관람객

 

또한 이번 전자전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럭키박스 이벤트’도 마련되어 DTS 코리아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DTS 이벤트 박스의 비밀번호를 맞추면 최신 서라운드 사운드 솔루션인 DTS Headphone:X™이 탑재 된 터틀비치 게이밍 헤드셋 Ear Force® i60을 받아가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1993년 설립된 DTS의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DTS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캘리포니아주 로스가토스와 산타아나, 워싱턴 주,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도 사무소를 두고 있다.

 

By 김유나 기자(yuna@koreai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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