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에이스메디칼에서는 PCA 자가통증주입기를 개발해 2014 한국전자전에 선보였다.

에이스메디칼은 전동식 의약품 주입 펌프, 의약품 주입량 감시기, 의료용 가온기, 의약품 압력 주입기 등을 취급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에이스메디칼이 개발한 PCA 자가통증주입기는 수술 후나 혹은 평소에 통증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사가 주관적인 통증의 정도를 판단하기 어려울 때 이용되는 제품이다.
이를 활용할 경우 환자가 직접 진통제를 투여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에이스메디칼의 주요제품으로는 기계식 정맥주사가 있는데 이는 기존의 링거투여방식이 간호사가 수동으로 조절하는 것과는 달리 기계가 자동으로 정확한 양의 수액을 정해진 시간에 환자에게 투여하여 더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By 조아라 기자(info@koreaittimes.com)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