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보령 수앤수에서 개발한 심전도 측정기인 ER-2000이 2014 한국전자전에서 큰 이슈다.

이는 심전도 측정이 필요한 부정맥 환자나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출시되었으며 이용자는 30초만 투자하면 간단하게 수시로 체크가 가능하다. 또한 이 데이터는 기기 안에 저장되어 후에도 DB로 관리가 가능하다.
보령 수앤수의 MD팀 박세진 대리는 "기존 ER-1000은 기기 안에 저장된 데이터와 pc와의 호환성 문제가 있었지만 ER-2000이를 보완하고 가격도 절반정도로 줄였다“며 ”크기 또한 작아져 경제성과 효율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 기기는 이미 실용화된 제품으로 구매도 가능하지만 렌탈도 가능하여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By 조아라 기자 (info@koreai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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