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의원(새누리당 제 19대 서초을 국회의원)이 18일 남부터미널 국제전자빌딩에서 개최된 서초포럼에 참석해 근황을 밝히면서 지역구민과 참석자에게 인사말을 했다.

강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열정적으로 국회 활동에 임하고 있지만 내수 불황과 어수선한 국내 정황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면목이 없다” 며 “내년에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일로매진 하겠다”고 신년 각오를 밝혔다. 강 의원은 임시국회에 참석하는 관계로 바쁜 일정이지만 포럼에 참석한 지역 구민과 함께 오찬을 함께 했다.

By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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