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거대 국영기업인 중신그룹과 합작으로 대박난 기가코리아 회장 겸 한국신기술공동연합회 권오석 회장이 서초포럼에서 한국중소기업을 위한 중국 진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기가코리아 권오석 회장이 서초포럼 창설10주년을 맞이하여 18일 남부터미널 국제전자빌딩에서 제 91회 연사로 초빙되어 중소기업을 위한 설명회를 했다.
이 포럼에서 기가코리아 권오석 회장은 “IT 신기술과 온라인마켓이 주도하는 세계적인 시장 트렌드에 근거해 10년 간에 걸쳐 개발했지만 한국이 주목하지 않은 기가코리아가 중국에 진출해 한‧중 무역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중국 거대 국영기업인 중신그룹이 온‧오프라인 신개념 유통구조 IT 통합 시스템인 기가코리아의 G솔루션의 창조성과 상품성을 인정한 것이다” 며 “앞으로 한∙중 우호 증진과 경쟁에서 대기업에 밀려 불리한 한국 중소기업 지원과 가난한 사람들을 부자가 되게 기꺼이 돕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기가코리아의 G솔루션(www.gigakorea.co.kr)은 국내외 현존하는 온라인 쇼핑몰과는 완전히 차별화 된 세계 유일한 온라인 종합 쇼핑몰 플랫폼으로 생산자, 판매자, 그리고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개인별 가상판매점(Virtual Shop)으로서 전문성이 없어도 다양한 영업이 가능하고 사용이 손쉽게 가능하다. 또한, G솔루션은 쇼핑몰 창업 시 제품주문과 택배신청 등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하나의 시스템에서 제품을 동시에 사고 팔고 정산하는 원스톱 시스템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슈퍼 고객과 생산자가 상존하는 중국 시장에서는 중신그룹이 그 상품성과가치를 알아보고 기가코리아와 합작해 중국(www.gdgiga.cn)에서는 이미 영업을 시작했다.
한편, 기가코리아 권 회장은 “한국에서는 내년 3월 21일 코엑스에서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IT업계 VIP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시대 근간을 바꾸는 새로운 사회로의 온라인 쇼핑시대를 여는 ‘기가쇼핑몰 플랫폼’을 런칭할 예정이다” 라며 “ 오늘 제2차 중국진출 희망기업 및 프랜차이즈 사업단이 일일 유동 인구 25만 명에 달하는 중국 심천시 소재 중신 지하철 쇼핑몰 실사를 위해 출국한다” 고 말했다.
By 이재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