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밀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신제품 ‘츄파춥스 초코듀오’를 선보였다. ‘츄파춥스 초코듀오’는 세계적인 캔디 브랜드 ‘츄파춥스’가 70년 전통의 이탈리아 초콜릿 제조사 ‘라이카(Laica)’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내놓은 제품이다.
츄파춥스 초코듀오는 밀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으로 둘러싸인 쉘(알) 형태이며, 속은 달콤한 초콜릿 크림과 시리얼로 채워져 있어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맛은 헤이즐넛과 딸기맛 두 종류.
츄파춥스 초코듀오는 전국 편의점과 슈퍼마켓,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심은 츄파춥스 초코듀오 출시를 기념해 친구∙연인간에 호감지수를 확인해볼 수 있는 ‘짝궁케미측정기’ 캠페인을 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츄파춥스 페이스북 페이지’와 ‘모바일 캠페인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농심은 지난 1998년부터 츄파춥스 브랜드를 공식 수입∙판매하고 있다.
By 김민지 기자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