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이번 구정은 최장 9일간을 쉴 수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여행지를 알아보고 있다.
멀리 떠나는 것도 좋지만, 서울 근교에서도 일상의 피로를 풀며 자연을 벗삼아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남이섬, 강촌, 춘천, 가평 등과 같은 여행 말이다.
남이섬과 강촌은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제이드가든수목원, 쁘띠프랑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지와 밀집해 있다. 재미있는 볼거리와 안정감을 주는 자연환경으로 일상을 탈출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쉬고 싶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숙박이다. 숙박업소로 펜션을 많이 찾는데, 그 중 연인과 가족들 사이에서 남이섬 강촌 근처의 피그멜리온이펙트펜션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피그멜리온이펙트펜션은 그리스신하에 나오는 왕 피그멜리온이 동상에게 반한 신화를 본 따왔다. 이름에서 보이듯이 외관부터 내부 인테리어가 럭셔리한 펜션으로 손꼽힌다.
또 춘천시 위생서비스 좋은 숙박업소에도 선정돼 럭셔리한 인테리어 외에도 깔끔한 내부 서비스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매주 주말에 열리는 라이브 재즈공연과 마임공연으로 연인과 부부간의 데이트 코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게다가 각 객실마다 스파와 바비큐장이 구비돼 있어 외관부터 서비스, 즐길거리까지 커플펜션으로 최고로 손꼽히는 숙박업소다.
이 밖에도 리마인드웨딩과 하우스웨딩, 각종 전시회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특별한 이벤트를 즐기고 싶은 젊은층과 중장년층에게도 여행을 즐길 명소로 화자되고 있다.
피그멜리온이펙트펜션(http://www.pepension.com) 관계자는 “피그멜리온이펙트펜션은 음악과 함께 숲의 삼림욕을 즐기며 아름다운 북한강의 전망을 감상하고,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펜션 내 스파, 특별한 기억을 새길 수 있는 리마인드 웨딩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고객 픽업서비스와 조식 브런치 서비스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매일 고민하며 업그레이드를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연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