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 보인다는 칭찬이 예뻐 보인다는 칭찬과 큰 차이 없이 받아들여지는 시대가 왔다. 

TV에 나오는 미남, 미녀 연예인에게 흔히 방부제 미모라는 수식어가 붙곤 하는 것이 바로 반증이다. ‘동안’이 뷰티계의 화두가 된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동안’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는 점이다. 실제로 2014년 한독 약품에서 실시한 뷰티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남성의 92.3%가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싶다고 대답해 남성 역시 동안을 중요하게 생각함을 보여줬다. 또 같은 설문조사에 의하면 동안의 비결 요소로 ‘주름 없이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 가 1순위로 꼽혔다.

시간을 돌리지 않는 이상 과거의 ‘주름 없이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할까 안티에징을 내세운 기능성 화장품이 범람하고 있지만 그 효력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사실 즉각적인 효과가 뛰어난 것은 역시 시술일 것이다. 그 중 ‘리프팅’은 처진 피부나 근육을 당겨 피부의 볼륨을 회복시켜주는 안티에이징 시술의 대표적인 예이다. 그런데 최근 이 리프팅계의 혁신적인 기술이 도입되어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그중 애비뉴엘클리닉의 울쎄라 리프팅이 바로 그것이다.

애비뉴엘클리닉(www.avenuelclinic.com)의 울쎄라 리프팅은 고강도의 초음파를 피부 깊숙한 근막층까지 침투시켜 피부 탄력의 주요물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시키는 시술이다. 여타의 리프팅 시술 과 다르게 초음파가 집중 되는 피부 깊은 곳을 제외한 위쪽 표면은 아무런 손상이 없다는 점이 애비뉴엘클리닉의 울쎄라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초음파로 시술 부위를 미리 확인하고 동시에 치료를 진행 할 수 있어서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역시 애비뉴엘클리닉의 울쎄라만의 강점이다.

신사역 울쎄라 전문병원 애비뉴엘클리닉의 조시현 원장은 “요즘은 초음파 레이저와 실리프팅 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도 20대의 동안피부로 회복될 수 있는 시대” 라고 말하며 울쎄라 시술의 간단함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환자의 얼굴라인과 피부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자신에게 어울리는 피부 나이를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시술에 대한 조언을 하며 반드시 “울쎄라 리프팅 시술 진행을 많이 경험해본 의료진들과 정확한 상담”을 할 것을 강조했다.

By 연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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