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는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머리빠짐 현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편이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임신초기나 출산 후 호르몬 문제로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얇은 모발로 변하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탈모 현상은 두피나 모발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 더욱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최근 많은 여성, 남성들은 머리빠짐을 예방하기 위해 고급 헤어샵을 찾아가 두피모발 클리닉을 받기도 하는데 잦은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심하게 손상된 모발상태를 지니고 있는 경우라면 셀프 헤어 클리닉 제품들을 사용해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시적인 머리 빠짐이 반복되면 탈모증상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데 요즘은 탈모로 인해 중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 남성들도 고민하는 사례가 많다. 남성탈모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위치에 따라 M자, 원형, 정수리 탈모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공통적인 원인은 유전적인 경우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의 외부 요인으로부터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남성 탈모의 초기 증상으로는 앞머리 수가 점점 줄어드는 M자형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이마가 갈수록 넓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확인법이 쉬운 편이다. M자 탈모와 달리 원형 탈모는 두피에 동전크기와 비슷한 원형모양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보이며,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이처럼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남성 탈모 증상은 외모를 가꾸는데 큰 타격을 주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기보다는 치료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많다.
정수리, 원형, m자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에는 모발이식 수술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각종 부작용을 방지하고 수술의 효과를 오래 유지시키려면 시술 직후에는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탈모 치료약을 복용해 주는 것이 좋다.
이 후에는 탈모방지 의약외품 샴푸를 통해 머리감기를 해 주는 것이 추가적인 머리빠짐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탈모방지 의약외품 샴푸는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탈모 증상에 좋은 샴푸로 두피모발 관리에 효과적이며, m자, 원형, 정수리 탈모 등의 발생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청담동 미용실 디자이너가 손꼽는 샴푸, 트리트먼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엠 헤어 로스 샴푸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남성전용 탈모방지 제품으로 손상된 두피모발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 탈모샴푸는 식약처에서 탈모방지와 양모효과를 인증 받아 약한 머리카락을 건강한 굵은 모발로 만드는데 효과적이며, 남성 두피의 트러블과 비듬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세정력이 우수해 기름진 남성 탈모두피 관리에 탁월한 더해어머더샐러의 M 헤어 로스 샴푸는 모발을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효과도 있어 건조한 모발관리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심하게 손상된 모발로 인해 머리빠짐이 걱정되는 사람은 탈모방지 의약외품 샴푸의 사용과 함께 두피 개선에 효과적인 토닉이나 에센스 제품을 사용하여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해주고 두피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 또한 m자, 원형 등의 남성탈모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시켜 줘야 하며 탈모방지 음식으로 유명한 검은콩과 같은 단백질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By 김유나 기자
